인사말
알림시스템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알림시스템은 정부의 스마트팜 ICT 융복합 지원사업 확산을 통하여 농축산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사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사물인터넷기술(IoT)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농축산 현장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팜 종합관리시스템의 개발을 위하여 2017년 3월 설립되었습니다.
최근 가축 전염병의 반복적인 발생, 계란 살충제 파문,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 증가등으로 이에 대한 대안으로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동물복지의 개념은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가축사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사육시설의 자동화, 통합관리화, 사육데이타의 저장 및 활용이 필요합니다. 이와 같은 사육환경을 변화를 위해서는 ICT 기술의 활용이 필요하며, 사물인터넷(IoT) 센서, 빅 데이타 기술을 이용한 데이타 처리,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반응형 실시간 자율제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현재 축산농가에 도입되고 있는 관리시스템은 대부분 수입제품이거나 특정 기능만이 지원되는 단품형태의 국산제품들입니다. 수입제품의 경우 장비 가격이 높으며 현장 관리자들이 제대로 활용하기에는 불편한 사항들이 있는 반면에 상대적으로 가격경쟁력을 보유한 국내제품의 경우 제품간 연동이 어렵고 기능이 중복되거나 원격제어가 지원되지 않아 시스템 통합 및 실시간 관리에 많은 불편함이 있습니다.
알림시스템에서는 지난 30여년간 정보통신 업계에서 사업기획, 시스템 상위설계,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실무능력을 보유한 연구개발 인력을 바탕으로, 농축산농가에서 요구하고 있는 관리기능들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필요한 부가기능들을 지원하는 스마트팜 종합관리시스템을 출시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농장 내외부의 환경을 다양한 사물인터넷 센서를 이용하여 측정하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최고의 사육 실적을 보장하는 사육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제어 시스템을 개발하여 현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7. 10.